‘세바퀴’ 김종민 “신지, 술 마시다가 이유 없이 때려”

입력 2015-09-05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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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김종민 “신지, 술 마시다가 이유 없이 때려”

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이 동료 신지의 술버릇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는 쿨 멤버 이재훈, 김성수와 코요태 멤버 신지, 김종민, 빽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팀이 계속 가려면 수입 분배를 확실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고 이에 빽가는 “우리는 정확하게 신지가 하나 더 가져간다”며 “신지는 더 인정을 해줘야한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김종민은 “신지가 술버릇이 없다. 술 마시다가 이유 없이 맞았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신지는 “이유가 없진 않았다. 깐죽대면서 속을 긁길래 ‘그만 하라’고 하면서 주먹을 쥐고 쳤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김종민은 “너무 놀랐다. ‘어떡하지’ 하다가 이후 술자리를 피했다”고 밝혀 웃음ㅇ믈 선사했다.

이밖에도 쿨-코요태는 지우고 싶은 과거의 실수담, 멤버간의 신경전, 녹음 에피소드 등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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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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