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솔로곡 ‘Fire’ 첫 무대… 가을 남자로 변신

입력 2015-09-11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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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호가 솔로곡 'Fire'의 무대를 통해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Fire'는 오는 14일 정식으로 발매될 준호의 솔로 베스트 앨범 'ONE'의 타이틀곡이다.

'지옥에서 날 꺼내준 천사 다신 없을 내 맘속 별이야'와 같은 노랫말로 촉촉한 가을 감성을 자극한다.

준호는 음원 공개에 앞선 지난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Fire'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브라운 컬러의 헤어와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으로 곡이 갖고 있는 서정적인 느낌을 배가 시켰다.

오늘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통해 'Fire'의 두 번째 스페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준호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발표하는 솔로 베스트 앨범 'ONE'은 오는 14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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