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과거 파격 발언 “키스할 때 현란하고 바쁜 혀가 싫다”

배우 유소영의 근황이 화제가 된 가운데 그녀의 파격적인 발언도 새삼 시선을 모았다.

유소영은 지난달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키스와 관련한 파격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소영은 방송에서 키스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나는 현란하고 바쁘게만 움직이는 혀가 싫다”고 대담한 발언은 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너무 세게 흡입하는 것도 별로”라며 “설소대가 끊어지는 경우도 있다더라”고 말했다. 유소영은 “그러면 입술이 엄청 붓는다”고 맞장구를 쳤다.

유소영의 말에 함께 출연한 성규는 “아이돌일 때보다 되게 자유로워 보인다”고 말했고, 패널들은 “(유소영과) 참 상반돼 보인다”고 성규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