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부산국제영화제, 구글 웹페이지로 온라인 제공

입력 2015-09-16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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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포스터. 사진제공|부산국제영화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세계 최대 포털사이트 구글코리아와 손잡았다.

10월1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는 구글코리아를 통해 전 세계 관객이 온라인을 통해 영화제를 즐길 수 있는 웹페이지 ‘구글 플레이 인사이드 BIFF’를 제공한다. 구글 지도의 스트리트 뷰 기술을 활용해 360도 파노라마 특수 촬영장비로 촬영한 개막식 현장을 공개하고, 사용자가 직접 개막식 현장에 앉아 있는 듯한 영상을 구현한다.

또 배우와 감독의 얼굴을 클릭하면 바로 이력을 확인할 수 있고 해당 영화인이 참여한 영화까지 감상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웹페이지 뿐 아니라 오프라인 체험관도 따로 운영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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