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포스터. 사진제공|부산국제영화제
10월1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는 구글코리아를 통해 전 세계 관객이 온라인을 통해 영화제를 즐길 수 있는 웹페이지 ‘구글 플레이 인사이드 BIFF’를 제공한다. 구글 지도의 스트리트 뷰 기술을 활용해 360도 파노라마 특수 촬영장비로 촬영한 개막식 현장을 공개하고, 사용자가 직접 개막식 현장에 앉아 있는 듯한 영상을 구현한다.
또 배우와 감독의 얼굴을 클릭하면 바로 이력을 확인할 수 있고 해당 영화인이 참여한 영화까지 감상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웹페이지 뿐 아니라 오프라인 체험관도 따로 운영한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