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지하윤, 싱그러운 미소 발사 ‘풋풋한 매력’

입력 2015-09-19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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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지하윤이 상큼한 미소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19일 지하윤의 소속사 위드메이가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 중인 지하윤의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사진 속 지하윤은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대학교 교정에서 싱그러운 미소를 띈 채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20대 다운 풋풋하면서도 밝은 모습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지하윤은 "일 때문에 휴학을 했는데 작품에서 캠퍼스 생활을 경험하니 기분이 좋다. 드라마를 통해 대학생활의 많은 것을 배워서 복학한 뒤 새로운 계획을 더 잘 세울 수 있을 것 같다"며 즐거운 촬영 소감을 전했다.

지하윤은 tvN 금토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손나은이 분한 오혜미의 절친 이자 최지우가 연기하는 하노라의 대학 동기 민애 역을 맡아 등장마다 여신 미모와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지하윤이 출연하는 tvN '두번째 스무살'은 매주 금, 토 저녁 8시 반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위드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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