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최원영에게 “최지우 좋아한다”

입력 2015-09-25 21: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이상윤·최원영이 삼각 로맨스를 본격화했다.

25일 ‘두번째 스무살’에선 이상윤과 최원영이 최지우를 두고 갈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우철(최원영)은 식사 후 속이 좋지 않은 하노라(최지우)를 챙기는 차현석(이상윤)의 모습에 질투심을 느꼈다.

김우철은 차현석에게 “왜 내 아내를 건드리냐”며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차현석은 “좋아한다면?”이라고 응수해 김우철을 흥분시켰다.

앞서 김우철은 하노라를 철저히 무시하며 그녀와의 이혼만을 바라왔다.

차현석의 돌직구 고백으로 세 사람의 삼각 로맨스가 큰 기대감을 모은다.

‘두번째 스무살’ 12회는 26일 오후 8시2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