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교통 사고 이후 근황 공개 “저 괜찮아요…쾌차할게요”

입력 2015-09-30 18: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지난 26일 새벽 교통사고를 당한 배우 김혜성이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김혜성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즐거운 추석들 보내세요~ 그리고 저 괜찮아요. 다행히 하느님과 부처님이 지켜줘서. 걱정시켜 드려 죄송해요. 감사합니다. 치료 잘 받고 쾌차할께요. 다들 안전운전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혜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에 따르면 사고 당시 김혜성은 촬영 대기로 인해 주차 구역 내에 주차 후 휴식을 취하고 있었던 중 과속 차량에 의해 충돌 사고를 겪었다.

소속사는 “차량은 폐차처리 됐으며 김혜성은 목과 허리에 부상으로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동승한 담당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도 정밀 검사 및 치료 예정” 이라고 전했다.

김혜성은 사고 당시 tvN 드라마 ‘콩트 앤더 시티’ 촬영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김혜성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