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진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장....설렘.... 시구 야구경기장 넥센 파이팅. 롯데 파이팅. 서부전선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진구는 넥센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여진구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