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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선배 신승훈의 신곡 ‘마요’를 응원했다.
10일 황치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신승훈 선배님의 따끈따끈한 정규 11집 앨범 ‘I am...&I am’의 타이틀곡 ‘마요(feat.빈지노)’ 역시 가요계 레전드♡ 힐링캠프 함께 하게 되어 영광입니닷!!”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황치열과 신승훈의 인증샷으로,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보고 있다.
나란히 V자 포즈를 취해 더욱 다정해 보인다.
앞서 황치열은 SBS '힐링캠프' 신승훈 편 2탄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예고를 통해 공개됐다.
황치열은 지난 8월 KBS ‘불후의 명곡’에서 신승훈의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을 불러 우승을 차지하는 등, 신승훈의 음악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
한편, 신승훈은 신곡 ‘마요’를 포함한 정규 11집 Part2 ‘앤 아이엠(&I am)’를 공개한 후 인기를 얻고 있다.
황치열은 MBC ‘나 혼자 산다’ 고정 멤버로 합류하며 새로운 대세로 인정받고 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황치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