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브아솔 정엽 “데뷔 첫 기자회견, 나얼이 먼저 제안했다”

브아솔 정엽. 동아닷컴DB

‘브아솔’ 정엽이 데뷔 첫 기자회견에 대해 이야기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나얼, 영준, 성훈, 정엽)이 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엠팟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브아솔’ 정엽은 “새 앨범을 내고 나얼이 하자고 해서 기자회견을 하게 됐다. 원래는 계획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남성 중창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의 정규 4집 앨범이 8일 0시 발매된다. 정규 3집 이후 5년 만에 발매한 이번 앨범의 타이틀은 “Soul Cooke". '소울을 요리하다‘라는 콘셉트로 앨범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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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의 타이틀곡은 ‘밤의 멜로디’와 ‘Home’. 더블 타이틀이다. ‘밤의 멜로디’는 한글 가사로 필리 소울을 완성해 내며 음악적 성과를 이루었고, ‘Home'에서는 브라운아이드소울 특유의 폭발적 감성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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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정규 4집 앨범 발매 이후 전국 투어 콘서트 “Soul 4 Real"을 이어간다. 오는 12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일산, 부산, 인천, 서울 무대에서 브라운아이드소울을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