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이 실제 경찰들과 추격전을 펼친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멤버들의 얼굴이 현상 수배전단에 담겨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예고편에서 제작진은 "숨어만 있으면 1000만원을 주겠다"며 멤버들에게 솔깃한 제안을 했다. 하지만 이들이 추격전을 벌일 상대는 멤버들이 아닌 실제 부산 경찰이었던 것.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불만제로'와 '무한뉴스' 편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