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고경표 “박보검, 혜리 볼 때 눈빛 다르다”

입력 2015-12-25 2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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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고경표 “박보검, 혜리 볼 때 눈빛 다르다”

박보검이 고경표에게 고민을 상담했다.

25일 밤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에서는 박보검은 고경표에게 혜리에게 고백하면 받아줄지에 대해 물었다.

선우(고경표 분)는 택(박보검 분)의 집을 찾았고 택은 “덕선(혜리 분)에게 고백하면 덕선이가 진심으로 받아줄까”라고 걱정했다.

이에 선우는 “당연하다. 너 눈빛 보면 다 안다. 너 우리랑 있을 때 덕선이만 본다. 그리고 우리 볼 때와 덕선을 볼 때 눈빛아 다르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tvN ‘응답하라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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