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양현석 “박가경·임하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혹평

입력 2016-01-03 1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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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양현석 “박가경·임하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혹평

박가경과 임하은이 깜찍한 매력을 펼쳤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이하 K팝스타5’)에서는 참가자들의 쇼케이스 무대가 그려졌다.

박가경과 임하은은 메간 트레이너의 ‘Lips Are Movin’를 선곡했다. 이어 무대에서는 깜찍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보이스로 무대를 꾸며 심사위원를 매료시켰다.

유희열은 “기운이 너무 좋다. 무대에 논다 그러는데 신나게 노는 것처럼 보인다.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더라. 둘이 참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양현석은 “춤과 노래로 인해서 가창력 손해를 많이 본다. 다음 라운드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오늘 무대는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라고 혹평했다.

박진영은 “중음대 영역에서 불안하다”고 지적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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