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강하늘 합류, 포스톤즈 완전체 바보력 상승?

입력 2016-01-08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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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이 8일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2화에 등장한다.

8일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2화에선 강하늘이 영화 시상식 후 아이슬란드 여행에 합류하는 이야기가 방송된다.

스스로를 ‘세 명의 돌머리들’이라는 뜻의 ‘쓰리스톤즈’(three stones)라고 일컫는 정상훈·조정석·정우에 막내 강하늘이 합류하면서 완전체가 된 ‘포스톤즈’(four stones)가 더욱 치명적인 바보 매력으로 웃음을 배가할 지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강하늘을 ‘꽃보다 청춘’에 합류 시키기 위해 강하늘 낚기 작전을 벌였다. 네덜란드에 화보 촬영을 하러 간다고 거짓말을 한 것이다. 이에 강하늘은 턱시도 차림에 비닐봉지를 손에 들고 한겨울 유럽 최북단의 섬나라 아이슬란드에 내던져졌다.

뿐만 아니라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강하늘은 자신의 합류 소식을 모르고 있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를 위한 몰래 카메라를 꾸며 재미를 더한다.

강하늘의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아이슬란드 여행에 점점 더 빠져드는 청춘들의 모습은 8일 오후 9시45분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2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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