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측 “하니, 내레이터 발탁…해병대 남동생과의 인연”

입력 2016-01-09 0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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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하니가 MBC ‘진짜 사나이-해병대 특집' 내레이션을 맡았다.

그동안 '진짜 사나이 해병대 특집' 내레이션은 해병대 출신 대표 연예인들이 맡아왔다.

하니는 임채무, 김흥국의 뒤를 이어 내레이터가 돼 듣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하니와 해병대의 인연은 남동생으로부터 시작됐다. 하니의 남동생은 현재 해병대 수색대대에서 복무 중이다. 하니는 과거 한 방송에서 남동생이 해병대임을 자랑스러워한 바 있다.

해병대와 깊은 인연을 자랑하는 하니가 '진짜 사나이' 멤버들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하니의 내레이션은 10일 저녁 6시 20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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