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구라, ‘채팅중독’ 김범수와 재회

입력 2016-01-09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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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구라가 새해 첫 콘텐츠로 뮤지컬을 선보인다.

김구라는 지난 3일 인터넷 생방송으로 진행된 MLT-19 녹화에서 김구라의 ‘트루 미술 스토리’ 당시 과한 소통으로 모두의 정신을 빼놓았던 김범수와 6개월 만에 재회했다.

김범수는 직접 영국, 미국까지 찾아가 뮤지컬을 챙겨보는 뮤지컬 마니아다. 김구라의 ‘트루 뮤지컬 스토리’는 또 다른 게스트인 뮤지컬 배우 최우리의 오프닝 곡으로 화려하게 시작했다. 방송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4대 뮤지컬을 하나씩 감상하고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구라는 게스트들과 함께 뮤지컬의 역사와 용어 등 다양한 뮤지컬 정보들을 쏟아냈고 최우리는 4대 뮤지컬의 대표 곡들을 즉석으로 불러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뮤지컬에 대한 모든 것은 9일 밤 11시 15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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