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슈퍼맨’ 제치고 시청률 1위 탈환

입력 2016-01-11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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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복면가왕'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탈환했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복면가왕'의 시청률이 전국 가구 기준 12.8%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2.3%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11.4%)보다 1.4%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로써 '복면가왕'은 일요일 밤의 강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와의 접전 끝에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90년대 인기가수 가수 심신과 걸그룹 출신 가수 다나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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