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곡 ‘Feel like yesterday’는 대해 이야기하는 곡으로 MC스나이퍼와 싱어송라이터 ‘로빈’이 함께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펑키한 리듬의 기타연주가 인상적인 트랙으로 MC스나이퍼, 비도승우, 송래퍼 각각의 래퍼들의 개성과 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컴퓨터 사진폴더 속, 그리고 책장 위 먼지 쌓인 사진첩 속 그때 그 사람들과 그 시절 노래들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라고 소속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 지금과 다른 풋풋한 20대 초반의 모습을 하고 있는 세사람이 눈길을 끄는 이번앨범 자켓은 특히 MC스나이퍼라고 는 믿기지 않는 스무살 MC스나이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20대를 회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만든 앨범 자켓 또한 20대 초반의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담은 세 사람의 사진으로 만들게 되었다고 전하며 세 사람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대하는 많은 팬들을 위한 팬 서비스이며 이번 신곡을 통해 아름다웠던 시절을 회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 신곡 ‘Feel like yesterday’는 오늘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뮤직비디오 또한 동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나이퍼사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