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한상진, 제작진에 야식선물…촬영장 ‘훈훈’

입력 2016-01-12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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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한상진, 제작진에 야식선물…촬영장 ‘훈훈’

‘육룡이 나르샤’ 한상진이 촬영장에 야식을 선물했다.

11일 한상진은 늦은 시간까지 촬영 중인 SBS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을 위해 야식차를 준비했다.

떡볶이, 튀김, 순대, 어묵 등 출출함을 달래줄 수 있는 100인 분의 음식이 마련된 야식차는 한상진이 손수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야식차의 현수막에는 ‘적룡이 쏜다롱가롱주롱!!!’이라는 주문 같은 글귀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영하의 날씨에 야외에서 촬영을 진행하던 제작진은 한상진의 야식 선물에 잠시나마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고 전해졌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에서 불량 스님으로 열연 중인 한상진은 비밀조직 무명과 뜻을 함께하기 시작해 극에 긴장감과 흥미를 더하고 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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