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th 서울가요대상] 태연-빅스 본상 수상

입력 2016-01-14 2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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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과 빅스가 ‘서가대’ 본상을 수상했다.

태연과 빅스는 14일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국방문의 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태연은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방탄소년단, 엑소, 레드벨벳, 여자친구, 빅스, 윤미래, 세븐틴, EXID, 비투비 등 다양한 가수들이 출연했다. 시상 부문은 대상을 비롯해 본상, 인기상, 신인상, 장르별 특별상, 한류특별상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서가대'는 전현무, 이하늬, EXID 하니가 MC를 맡았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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