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 걸어가며 사인해주는 ‘쿨한 팬서비스’

입력 2016-01-18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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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웨스트, 걸어가며 사인해주는 ‘쿨한 팬서비스’

힙합가수 칸예 웨스트가 쿨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16일(현지 시간) 캘리포니아 LA공항에서 칸예 웨스트를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칸예 웨스트는 한 남성이 사인을 요청하자 걸음을 멈추지 않고 한 손으로 사인을 해주고 있다.

이날 칸예 웨스트는 검정비니에 항공 점퍼와 조거팬츠를 매치. 보온성과 편안함을 겸비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2004년 데뷔한 칸예 웨스트는 활발한 음악 활동과 함께 패션 디자이너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최근엔 아디다스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한정판 신발을 발매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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