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바이 나이트’ 벤 애플렉, 영화촬영 모습 공개 ‘정장만 봐도 1920년대’

입력 2016-01-21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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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바이 나이트’ 벤 애플렉, 영화촬영 모습 공개 ‘정장만 봐도 1920년대’

벤 애플렉이 영화 ‘라이브 바이 나이트’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20일(현지시각) 배우 벤 애플렉이 데니스 루헤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라이브 바이 나이트(Live by Night)’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 중인 모습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 애플렉은 1920년대 풍의 품이 큰 정장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의 배경은 금주법 존재해 술이 마약처럼 거래되던 1926년 미국이다.

한편, ‘라이브 바이 나이트’는 큰 규모의 범죄조직에 세계에 참여하는 경찰수장의 문제아 아들 조 코글린의 이야기른 다룬 영화로 벤 애플렉, 조 샐다나, 시에나 밀러, 스콧 이스트우드, 엘르 패닝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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