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축구중계차 자리 비운 조우종 대신 일일 DJ 낙점

입력 2016-01-25 0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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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조우종의 뮤직쇼’의 스페셜 DJ로 나선다.

심형탁은 올림픽 축구 최종예선전 중계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운 아나운서 조우종을 대신해 오늘 25일부터 28일간 KBS 쿨FM ‘조우종의 뮤직쇼’의 스페셜 DJ를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형탁은 현재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의 촬영을 비롯해 MBC 예능프로그램 ‘옆집의 CEO들’, JTBC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 연극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등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심형탁이 나흘간 DJ를 맡은 ‘조우종의 뮤직쇼’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KBS 쿨FM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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