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강수진, 탄탄한 건강미와 고혹적인 우아함까지 [화보]

입력 2016-01-25 0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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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강수진이 패션 매거진 엘르 2월호 화보를 진행했다.

최근 리복이 론칭한 ‘우먼스 캠페인’의 엠버서더로 많은 여성들의 정신적 멘토가 되고 있는 강수진은 우아한 아름다움 속의 강한 내면을 표현하며 그녀만의 매력을 가감없이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 강수진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리복의 ‘우먼스 캠페인’ 영상 속에서 보여준 ‘독한 여자’의 열정과 아름다움을 함께 담아내 또 한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수진은 부드러우면서도 절제된 포즈와 깊이감 있는 시선처리로 30여년간 발레리나로 살아온 그녀의 우아하고 강인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숙련된 발레리나로서의 고혹적인 매력과 우아함 이면의 독하기에 아름다운 화보컷들을 공개해 강수진만의 카리스마 있는 아름다움을 잘 드러냈다.

더불어 강수진의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모습에 강수진이 착장한 리복의 우먼스 어패럴이 함께 이슈가 되고 있다. 모던하면서도 스포티한 그래픽이 가미된 리복 우먼스 어패럴이 더해져 보는이로 하여금 운동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한편 강수진이 엠버서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리복의 ‘우먼스 캠페인’은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나는 독하다, 나는 강하다(Tough is beautiful)’라는 슬로건 아래 강인한 정신력이 가져오는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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