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감독판 최초 200만 돌파 신기록

입력 2016-01-26 10: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화제작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이 역대 감독판&확장판 작품 최초로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비교불가의 대기록을 세웠다.

지난 12월 31일 개봉한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이 개봉 3일째 역대 감독&확장판 최초 흥행작에 등극한 데 이어 개봉 6일만에 100만 돌파를 이룩했다. 멈추지 않는 입소문 기세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내부자들: 디오리지널>은 마침내 1월 26일(화) 오전 9시 30분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1/26(화) 오전 9:30 기준)

역대 청불 영화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쓴 <내부자들>에 이어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역시 감독&확장판 영화 최초로 최단기간의 100만, 200만 돌파 및 최고 오프닝, 일일, 주말 최다 관객 동원, 최고 흥행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충무로의 새로운 기록을 아로새겼다.

영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한국 영화 확장판 중 사상 최대 분량 50분이 추가되며,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진짜 권력가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꾸준한 입소문 흥행 중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내부자들 포스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