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남편 김경록, 안철수 ‘국민의당’ 공보단장 선임

입력 2016-01-28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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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경록 황혜영 방송화면 캡쳐

 사진=김경록 황혜영 방송화면 캡쳐

황혜영 남편 김경록, 안철수 ‘국민의당’ 공보단장 선임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이 안철수 의원이 이끄는 국민의당 공보단장에 선임됐다.

김경록은 지난 7일 안철수의 '외부 영입 1호'로 신당에 참여했다.

김경록이 맡은 공보단장은 당대표의 핵심 측근으로 향후 안철수의 대변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경록은 안철수 의원과 가까운 지식인 모임 국민공감포럼 출신으로 안철수 신당 창당 준비위원회 실무준비단 기획분과 위원을 맡았었다.

김경록은 연세대 정치학과와 동대학 행정대학원 정치학 석사 출신으로 국회보좌관,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등을 거친후 현재 경희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로 있다. 황혜영과의 사이에는 아들 쌍둥이가 있다.

사진=김경록 황혜영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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