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 관객심사단 4월 8일까지 모집

입력 2016-03-24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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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영화제가 관객심사단을 4월8일까지 모집한다.

관객심사단은 서울환경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되는 모든 한국 작품을 관람하고, 우수작 선정과 시상에 참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관객심사단으로 선정되면 상영되는 모든 한국 작품 관람과 심사에 참여 외에도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 개막식과 파티 등 공식행사 초청, 관객심사위원 ID카드 제공 및 특별패키지 증정, 관객심사단 활동인증서 발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자격은 영화와 환경에 대해 관심있는 만 18세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환경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는 5월 6일부터 12일까지 씨네큐브, 인디스페이스, 스폰지하우스, 서울역사박물관 등에서 다채로운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국경 없는 환경파괴의 시대, 급격한 기후변화 시대에 서울환경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모색하고 미래를 위한 대안과 실천을 보여주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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