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에릭남이 회사에서 자작곡을 못내게 한다고 털어놨다.

에릭남은 25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자작곡을 살짝 선보였다.

이날 에릭남은 “들려드리고 싶은 곡이 많은데 회사에선 너무 앞서 간다며 안 된다고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에릭남의 자작곡을 들은 유희열은 “지금 당장 내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다”며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에릭남은 가수가 아닌 전문 리포터로 오해를 받는 것에 대해 속상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에릭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