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한효주, ‘더블유’ 출연 확정…7월 첫 방송 [종합]

입력 2016-03-29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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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과 한효주가 MBC 새 수목드라마 ‘더블유’(W)의 출연을 확정했다.

이종석 측은 29일 “이종석이 ‘더블유’의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주인공인 한효주 측 역시 같은 입장이다. 한효주 측은 “한효주가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며 “복귀작은 ‘더블유’다”라고 전했다.

‘더블유’는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인현왕후의 남자’ 등의 송재정 작가가 극본을 집필하고 ‘그녀는 예뻤다’로 ‘그예’ 신드롬까지 일으킨 정대윤 PD가 연출을 맡은 작품. 여기에 이종석과 한효주의 호흡이 기대된다.

‘더블유’는 5월 촬영을 시작으로 7월 중 전파를 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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