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M '라쇼(연출 배형진, 구성 허윤선)'는 5월 7일 토요일 오후 7시, 의왕시 자원학습 공원 특설무대서 펼쳐진다.
이날 공연에는 1년 7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며 댄디하면서도 부드러운 발라드로 여심을 저격한 보이그룹 블락비가 출연한다.
또 걸그룹 에이프릴과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도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방송 관계자는 "오랜만의 완전체로 활동하는 블락비와 더불어 신인 걸그룹 중 단연 돋보이는 3팀이 함께하는 무대인만큼 만여 명 관객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현장에서 관객들의 즉각적인 반응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2016 대세 걸그룹이 가려지는 뜨거운 진검승부의 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보이그룹 전설, R&B여신 유성은, 실력파 보컬그룹 보이스퍼, 블레이디, 코코소리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