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비욘세가 컴백한다.
뉴욕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각) 비욘세의 새 앨범 ‘레몬에이드’는 HBO를 통해 공개됐다. 7개월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레몬을 들고 찍은 사진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던 비욘세는 새 앨범 ‘레모네이드’(Lemonade)를 공개한 것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앨범과 함께 공개된 스페셜 영상이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아버지와 보낸 시간, 남편 제이지와의 결혼식, 딸 아이비의 생일파티 등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영상은 HBO에서 독점 공개했다.
또 음원은 타이달을 통해 독점 공개된 상태다. 다른 음원 사이트와 오프라인 앨범 발매 일정은 미정이다.
외신들은 “엄청난 곡들이 쏟아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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