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어 ‘유스케’도 화제성 상승...젝키 효과 봤다

입력 2016-06-14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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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어 ‘유스케’도 화제성 상승...젝키 효과 봤다

젝스키스가 MBC의 주요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높였다.

젝스키스는 MBC ‘무한도전-토토가2’에 출연한 이래 6월 1주차에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프로그램 자체 최고 순위인 2위까지 끌어올렸다. 5월 2주차에는 MBC ‘능력자들’은 젝키 덕후를 다루면서 전주대비 37계단 오른 17위를 기록했다.

이런 젝스키스가 6월 2주차 TV화제성 주간 순위에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미니 콘서트 무대를 선보이며 3위로 이끌었다. ​'유스케’는 2015년 24주차에 엑소 출연으로 기록한 화제성 점수에 이어 두 번째 기록을 세운 것이다.

주간 순위 발표에 의하면 1위는 지난주 대비 2계단 상승한 MBC ‘복면가왕’이 차지했으며 1위 자리에서 내려온 MBC '무한도전'이 2위로 나타났다.

4위부터 10위까지는 Mnet ‘쇼미더머니’, SBS ‘판타스틱듀오(▲4)’, JTBC ‘아는형님(▲1), MBC ‘라디오스타(▼5)’, JTBC ‘슈가맨(▼2) ‘, SBS ‘동상이몽(▲23)’,SBS ‘런닝맨’ 순으로 집계되었다. 젝스키스는 SBS ‘판타스틱듀오’에도 출연하여 4계단을 상승시켰다.

본 순위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www.gooddata.co.kr)이 6월6일에서 6월12일까지 방송된 비드라마에 대하여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에 대한 정보를 집계하여 6월13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사진 | 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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