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소연, ‘소녀어택’서 자장가 열창 ‘감미로운 목소리’

입력 2016-07-25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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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대세 라붐의 ‘소연’이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내며 자장가를 불러 화제다

라붐의 소연은 25일 JTBC의 새 예능프로그램 ‘걸스피릿’의 디지털 콘텐츠 ‘소녀어택’을 통해 자장가를 부르며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냈다.

‘소녀어택’은 ‘걸스피릿’의 열 두 소녀들이 시민들 앞에서 게릴라 공연을 펼치는 모습을 담은 스핀오프 격 프로그램으로 ‘소연’은 자기 전에 듣고 싶은 목소리란 애칭에 걸맞게 수면카페를 찾아 옥상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를 선곡 자장가를 부르며 수면카페를 찾은 시민들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알렸다.

라붐의 소연은 걸스피릿 첫 경연에서 태양의 'Where U at'을 선곡 ‘소연’만의 잔잔하지만 감성적인 보컬로 재해석해 기존 기존 라붐의 상큼 발랄 매력과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화제를 모았으며 라붐의 대표로서 저희 라붐을 많이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한 저 소연이가 왜 ‘자기 전에 듣고 싶은 목소리’ 인지 이번 기회를 통해 증명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라붐은 지난 2014년 8월 데뷔곡 ‘두근두근’으로 데뷔해 기존의 걸그룹과는 다른 자유롭고 유쾌한 무대로 많은 대중들에게 신선함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으며 지난해 12월 복고풍 요조숙녀 컨셉의 ‘아로아로’로 컴백해 ‘치키차’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지난 5월 4번째 싱글 앨범 <Fresh Adventur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상상더하기’로 컴백해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신흥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라붐은 4번째 싱글 앨범 <Fresh Adventure>의 타이틀곡 ‘상상더하기’의 공식활동 끝마치고 새 앨범 작업에 진행 중에 있으며, 솔빈은 KBS 간판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의 MC, 소연은 JTBC의 새로운 야심작 ‘걸스피릿’ 및 다양한 예능프로그램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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