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김고은 커플의 미공개 사진이 공개됐다.

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제작진은 세부 모 리조트 관계자에게서 직접 입수한 신하균-김고은의 미공개 사진을 공개했다.

신하균 김고은 커플은 지난 5월 세부에서 지인들과 스쿠버 다이빙을 즐겼다. “두 분 다 워낙 물과 스쿠버 다이빙을 좋아한다”고 입을 연 리조트 관계자는 “내가 1년에 2천 명 가량의 손님을 보는데, 그 중 유명하신 분들도 많이 봤지만 두 사람은 워낙 예쁘셨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리조트 관계자는 또 “일단 우리 리조트에 오셨을 때 바로 연인관계가 된 건 아니었던 것 같고, 당시 좋은 호감을 가지셨던 거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gna.com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