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작가 양성 전문과정인 ‘HK여행작가아카데미’가 제9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성적 우수자에게는 해외취재 및 여행지에 기고할 기회를 준다. 9기에는 이병률 시인이 ‘바람이 분다, 사람을 여행하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아마존의 눈물’ ‘북극의 눈물’을 제작한 김진만 PD도 나서 오지를 여행하며 겪었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강의는 21일부터 12월7일까지다. 서울 가톨릭청년회관 다리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총 12회 열린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