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토론토서 당당한 발걸음…‘매그니피센트 7’ 주연의 품격
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 특급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병헌은 9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TIFF 벨 라이트박스에서 진행된 제4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개막작 ‘매그니피센트 7’의 주연 배우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그는 동료 배우들 사이에서 위화감 없이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매그니피센트 7’는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 이병헌은 극 중 미스터리한 암살자 빌리 락스 역을 맡아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에단 호크 그리고 안톤 후쿠아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토론토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매그니피센트 7’는 9월 13일 전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 특급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병헌은 9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TIFF 벨 라이트박스에서 진행된 제4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개막작 ‘매그니피센트 7’의 주연 배우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그는 동료 배우들 사이에서 위화감 없이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매그니피센트 7’는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 이병헌은 극 중 미스터리한 암살자 빌리 락스 역을 맡아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에단 호크 그리고 안톤 후쿠아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토론토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매그니피센트 7’는 9월 13일 전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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