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자’ 신동미, 경수진 김유미 송원석의 응원 받아 ‘화기애애’

입력 2016-09-11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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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경수진, 김유미, 송원석이 한솥밥 식구 신동미 응원에 나섰다.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에 '여주댁'으로 출연하는 신동미와 함께 한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배우 경수진, 김유미, 송원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송원석은 옅은 미소로 신동미를 응원하는가 하면, 경수진 김유미 또한 신동미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한 장으로 다정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엿볼 수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는가 하면, 한 소속사 식구답게 가족 같은 모습으로 끈끈한 모습을 보였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일 소속사 선배인 신동미를 응원하기 위해 영화 '고산자' VIP시사회에 참석했다는 후문. 특히 경수진은 드라마와 영화 촬영 등 바쁜 스케줄에도 신동미의 영화 시사회에 참석해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신동미는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에 극 중 김정호(차승원)의 딸 순실(남지현)을 극진히 돌보는 여주댁을 연기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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