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동성결혼 합법화 진통, 찬반시위 이어져…어수선하네

입력 2016-09-12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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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동성결혼 합법화 진통을 앓고 있다.

멕시코에서는 최근 동성 결혼 합법화에 대한 찬반 시위가 잇따랐다. 수만 명이 동성 결혼 반대 집회를 연 데 이어 이에 맞서, 동성 결혼 합법화 찬성 집회가 이어졌다.

한편 양측의 논쟁은 지난 5월 멕시코 대통령이 전국적으로 동성 결혼을 허용하기 위한 헌법 개정을 제안한 뒤 시작돼 어수선한 분위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멕시코 동성결혼 합법화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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