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클라라는 14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곱게 한복를 차려입은 클라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동안 섹시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앞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파격적인 자태의 화보를 게재했던 것과 비교하면 극단적인 변화다.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런 가운데 클라라는 미국·중국 합작 영화 ‘제이드 팬던트’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클라라는 이 영화에서 중국 여인으로 출연해 주인공인 대만배우 고이상과 호흡을 맞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