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 신곡 ‘하늘아래’ 29일 자정 발표

입력 2016-09-28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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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래퍼로 돌아온 리미(RIMI)가 신곡 ‘하늘아래’를 발표한다.

29일 자정에 공개되는 리미의 신곡 '하늘아래'는 리미의 직설적인 랩과 특유의 에너지를 담아낸 트랙으로, 기리보이(Giriboy)와 듀플렉스지(Duplex G)가 프로덕션을 맡아 리미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완성 시켰다.

리미 특유의 날카로운 시각과 노골적인 화법은 성공을 향한 그의 의지와 태도에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

리미는 신곡 '하늘아래'의 카리스마를 담아낸 앨범 커버, 선공개 이미지 및 영상을 직접 제작하는 등 이번 앨범의 아트 디렉터로 활약해 그의 예술성을 드러냈다.

한편 국내 최고의 여성 랩퍼로 손꼽히는 리미는 지난 7월 싱글 앨범 '관을 걸어나오며'로 5년 만에 힙합씬에 컴백해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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