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혼술남녀'에 출연하고 있는 정채연이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정채연은 ‘혼술남녀’의 시청률이 5%를 돌파할시 칵테일 트럭을 이용해 직접 만든 칵테일을 나누어 주며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황우슬혜와 민진웅은 "시청률 5% 되면 노량진 공시생(공무원 준비생)들에게 컵밥 200인분을 쏘겠다"는 시청률 공약을 세우기도 했다.
‘혼술남녀’는 '혼자 술을 마신다'는 의미인 '혼술족'이 늘어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노량진 학원가를 소재로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현실적인 이야기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혼술남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