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아빠’ 정준하, ‘2016 KOAFEC’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6-09-29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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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아빠’ 정준하, ‘2016 KOAFEC’ 홍보대사 위촉

‘도토 아빠’ 개그맨 정준하가 2016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2016 KOAFEC Ministerial Conference) 홍보사대로 위촉된다.

2016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 측은 “정준하와 신아영 아나운서가 ‘2016 KOAFEC’ 홍보대사로 선정됐다”며 “내달 4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정준하는 지난해 MBC ‘무한도전’의 극한알바 특집을 통해 아프리카 케냐 나이로비 국립공원 내 코끼리 고아원에서 극한알바를 체험한 바 있다. 그 과정에서 아기 코끼리 도토의 돌보미 나선 정준하는 ‘도토 아빠’라는 별칭을 얻게 됐다.

그리고 이번에 ‘2016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의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아프리카와의 남다른 인연을 다시 한 번 이어나간다.

‘2016 KOAFEC 홍보대사’ 위촉식은 10월 4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은행로 38 한국수출입은행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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