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동대문 이벤트센터 운영

입력 2016-10-06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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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 코리아세일페스타 이벤트센터의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한 외국인 관광객. 사진제공|한국방문위원회

서울 동대문 코리아세일페스타 이벤트센터의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한 외국인 관광객. 사진제공|한국방문위원회

한국방문위원회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외래관광객 특별우대기간인 31일까지 서울 동대문에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이벤트센터를 운영한다.

이벤트센터에서는 중국어, 영어, 일본어 통역 및 행사안내 서비스, 무료 인터넷과 와이파이 등 외래관광객을 위한 편의서비스를 지원한다. 경품 이벤트도 있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여매장의 영수증(10만원 이상)을 갖고 이벤트센터를 방문한 외래관광객에게 럭키 드로우 행사를 한다.

행사기간 동안 살거리(1∼9일), 볼거리(10∼16일), 즐길거리(17∼23일), 먹거리(24∼31일)등의 스페셜 테마위크도 진행한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전국 단위의 대규모 할인행사와 외국인 대상 관광프로그램, 지역별 문화축제가 한데 어우러진 역대 최대 규모의 쇼핑관광축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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