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 日 도쿄서 노마드숍 운영

입력 2016-10-1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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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는 일본 도쿄에서 ‘그라운드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10월 한 달 동안 팝업 스토어의 일종인 ‘노마드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라운드 프로젝트는 올 봄 론칭한 신규 브랜드 ‘휠라 오리지날레(FILA ORIGINALE)’가 지역별 특색있는 장소를 선정해 문화 코드를 접목한 이색 노마드숍을 한 달씩 옮겨가며 열어 젊은층과 소통하는 이색 작업이다. ‘휠라 도쿄 그라운드 프로젝트’는 한국에서 운영했던 프로젝트의 연장선상으로, 기존 운영 콘셉트를 그대로 일본으로 옮겼다. 오는 31일까지 도쿄 하라주쿠 지역 3곳에 노마드숍을 운영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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