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열애설 때문일까… ‘카메라 기피증’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21살 연상의 영화감독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파파라치를 피해 도망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스플래시닷컴은 18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서 황급히 택시에 올라타는 제니퍼 로렌스의 모습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파파라치를 발견하고 주변을 지나던 택시를 잡아 올라탔다. 그는 일행과 현장을 빠져나가려고 했으나, 파파라치의 추격(?)에 얼굴 등을 가렸다. 일행은 그 상황을 어이없어 하면서 즐기는 듯 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제니퍼 로렌스와 대런 아로노프스키가 지난 여름부터 영화 작업을 함께 하다 데이트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매체는 두 사람이 노천 카페에서 만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에 힘을 싣기도 했다. 놀라움 점은 나이 차이다.
두 사람은 무려 21살의 나치 차이에도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은 설명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여배우로 꼽히는 스타다. ‘헝거게임’ 시리즈는 물론 ‘윈터스 본’, ‘아메리칸 허슬’, ‘엑스맨’ 시리즈 등 출연작도 화려하다. 대런 아로노프스키는 대표작으로 꼽히는 ‘블랙 스완’뿐만 아니라 ‘노아’, ‘레퀴엠’ 등을 내놓은 할리우드의 유명 감독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21살 연상의 영화감독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파파라치를 피해 도망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스플래시닷컴은 18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서 황급히 택시에 올라타는 제니퍼 로렌스의 모습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파파라치를 발견하고 주변을 지나던 택시를 잡아 올라탔다. 그는 일행과 현장을 빠져나가려고 했으나, 파파라치의 추격(?)에 얼굴 등을 가렸다. 일행은 그 상황을 어이없어 하면서 즐기는 듯 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제니퍼 로렌스와 대런 아로노프스키가 지난 여름부터 영화 작업을 함께 하다 데이트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매체는 두 사람이 노천 카페에서 만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에 힘을 싣기도 했다. 놀라움 점은 나이 차이다.
두 사람은 무려 21살의 나치 차이에도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은 설명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여배우로 꼽히는 스타다. ‘헝거게임’ 시리즈는 물론 ‘윈터스 본’, ‘아메리칸 허슬’, ‘엑스맨’ 시리즈 등 출연작도 화려하다. 대런 아로노프스키는 대표작으로 꼽히는 ‘블랙 스완’뿐만 아니라 ‘노아’, ‘레퀴엠’ 등을 내놓은 할리우드의 유명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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