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무한도전'에서는 국내에서 사전 우주인 체험을 마친 ‘무한도전’ 멤버들이 러시아 가가린 우주인 훈련 센터를 방문해 우주인 체험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거꾸로 매달린 채 음식 먹기에 도전한 멤버들. 박명수에 이어 도전한 하하는 처음에는 헷갈려했지만 이내 적응해 돈까스를 척척 먹어 훈련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양세형은 LA갈비를 쌈에 싸먹는 것에 도전, "나는 잘하는 거 같다"며 여유롭게 고기를 먹었다. 광희는 스파게티와 빵, 수프 먹기에 성공해 "기인 수준"이라는 칭찬을 들었다.
특히 뒤집힌 채 음식을 먹으면서 얼굴 살이 아래로 쏠리면서 최강의 못생김을 방출,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무한도전’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