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강타, ‘별밤’ 보이는 라디오서 신곡 최초 공개

입력 2016-11-02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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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레전드 강타(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금일(2일) 밤 10시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서 신규 앨범 ‘Home’ Chapter 1(‘홈’ 챕터 1)을 최초로 공개한다.

‘별밤지기’ 강타는 새 미니앨범 ‘Home’ Chapter 1 발매 기념으로 ‘별밤’을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해 신규 앨범의 신곡을 최초로 공개하며, 오늘 밤 방송은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 MBC 라디오 어플리케이션 mini(미니)에서도 동시 생중계 될 예정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앨범 ‘Home’ Chapter 1은 강타가 8년만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라디오 방송 이후 밤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이 공개되며,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에서 타이틀 곡 ‘단골식당 (Diner)’의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오픈될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이번 신곡 ‘단골식당 (Diner)’은 강타의 애절한 목소리와 현악기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발라드 곡으로, 강타가 직접 작사, 작곡 및 편곡했으며, 기타에는 함춘호, 피아노에는 송광식 등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참여, 완성도 높은 곡으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또한 ‘단골식당 (Diner)’ 뮤직비디오는 가사의 흐름에 맞춰 영상을 제작, 에스팀엔터테인먼트의 김진경, 김종훈이 연인으로 분했으며, 남자가 이별 후 둘만의 단골식당을 방문해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을 따뜻한 영상으로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타는 앨범 발매에 이어, 단독 콘서트 ‘보통의 날(Coming Home)’도 개최, 서울 공연은 오는 4~6일, 19~20일 총 5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coexartium 내 SMTOWN THEATRE에서, 부산 공연은 12월 10~11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펼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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