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영화제 홍보대사 한지민, 영화제 셀프 홍보

입력 2016-11-03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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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제17회 장애인영화제를 홍보했다.

한지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제17회 장애인영화제 홍보대사인 한지민은 장애인영화제의 일정을 전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또 동영상 말미에 직접 수화로 장애인영화제 참여를 독려했다.

11월 4일 금요일부터 11월 7일 일요일까지 3일 간 개최되는 제17회 장애인영화제는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롯데시네마 합정에서 개최된다. 개막작, PDFF경선, 장애인미디어운동, 특별초청 등 4개 부문으로 총 24편이 상영될 예정이며, 영화 상영 후 관객 투표를 통해 시상을 진행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애인영화제에 출품된 전 작품은 무료로 상영된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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