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그동안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얹었다” [화보]

입력 2016-11-21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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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 “그동안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얹었다” [화보]

씨스타 효린이 매거진 '쎄씨'와 인터뷰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씨스타의 리드 보컬로 최근 3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효린은 촬영장에서도 역시 '믿고 보는 효린' 을 입증했다. 촬영은 마치 프랑스 영화의 한 장면처럼 분위기 있는 흑백 화보로 진행됐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효린은 "이번 앨범의 모든 과정에 전반적으로 참여했다. 그동안 내가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얹었음을 깨달았다. 데뷔 7년 째 난생 처음으로 뮤직비디오 촬영 전 날 긴장해 잠을 못 이뤘다"며, 첫 번째 미니 앨범 'It's Me'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효린은 신곡 'Paradise'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Dok2가 피쳐링한 'Love Like This' 등 앨범 수록곡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효린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12월호와 '쎄씨'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쎄씨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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