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제니-은채, ‘꿀잠 LIV’' 두 번째 타자 나선다

입력 2016-11-24 1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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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의 멤버 제니와 은채가 오늘(24일) 밤 10시 30분 '꿀잠 LIVE' 두번째 타자로 나선다.

멤버 제니는 달달하면서도 애교 가득한 목소리의 소유자이며 다이아의 막내 은채는 다이아의 메인보컬로서 청아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 밤에 어울리는 목소리로 팬들에게 편안한 밤을 선물 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와 은채는 파란색과 빨간색 잠옷을 각자 착용한 채 인형을 들고 있는 것은 물론 귀여운 수면 머리띠를 해 깜찍함을 더했다.

지난 19일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과 예빈은 네이버 V앱을 통해 '꿀잠 LIVE'를 선보여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바. 두번째 순서로 나선 제니와 은채 두 사람은 정채연, 예빈과는 또 다른 힐링 타임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채연과 예빈은 잠을 못 드는 분들을 위한 본격 꿀잠 유도 방송을 이어가며 최근 근황은 물론 학교 다닐 때의 에피소드 등 소녀들다운 수다를 보여줬다.

한편, 다이아는 다음달 24일과 25일 다이아 공식 팬클럽 창단 및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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